본문 바로가기

이슈

송가인 조카 조은서는 누구?

 

송가인의 조카인 조은서가 화요일은 밤이 좋아 71회 방송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조은서는 배우이자 노래 실력을 갖춘 예술적인 인재로 송가인은 그녀를 '딸 같은 존재'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소식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으며, 그녀의 '열애설'에도 많은 주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송가인-조카-조은서

 

 

송가인의 조카 조은서 공개

 

송가인-조카-조은서송가인-조카-조은서

 

 

2023년 6월 6일에 방송된 TV 조선의 화요일은 밤이 좋아 71회에서는 '뽕짝쿵짝 패밀리 특집'이 진행되었습니다. 송가인과 조은서 그리고 황민우, 황민호, 임주리, 재하, 소명, 소유미, 오유진, 유일남 등 트롯트 가수들이 출연하여 노래 실력을 겨루었습니다.

 

송가인-조카-조은서

 

송가인은 자신의 조카에게 "이 분은 우리 큰 오빠의 딸이야"라고 소개하며, 조은서 역시 "저는 송가인 가수의 조카, 23살 조은서입니다"라며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출연진들은 조은서가 이미 23살이라는 사실에 놀라워했고, 송가인은 "큰 오빠가 스무 살 때 낳아서 제가 16살에 고모가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의 본격적인 무대가 이어졌고, MC인 붐은 조은서의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를 지켜보며 "가인 씨 손짓이 들어가 있더라"라며 혈육의 접점을 언급했습니다. 장민호도 비슷하게 "목소리가 가인 씨의 목소리와 닮았다"고 말했습니다. 조은서는 송가인을 바라보며 부끄러워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은서, 배우로의 성장

 

송가인-조카-조은서송가인-조카-조은서

 

조은서는 올해 23살로,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광주예술고등학교에서 국악과를 전공하며 송가인과 같은 예술적인 끼를 갖추었으며, 대학 시절에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학문을 깊이 연구했습니다. 그녀는 2022년에 서울에서 신인 가수로 데뷔 곡 '낮의 별'의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송가인의 조카로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웹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큰 이슈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은서, 웹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송가인-조카-조은서

 

2023년 2월 11일에 홍보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조은서는 웹 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호텔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호텔리어 공감 웹 드라마로, 페어몬트 서울이라는 최고의 럭셔리 호텔에서 신입 아이비 역할을 맡은 조은서가 레스토랑 매니저 레이먼(송재호 분)과 여러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호텔리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조은서는 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로서 아이비라는 역할을 맡았고, 뮤지컬 배우인 송재호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송가인의 애정 OST로 전해져

 

송가인-조카-조은서송가인-조카-조은서

 

송가인은 조은서에 대한 애정을 OST로 전달하였습니다. 조은서가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인 웹 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에서 송가인은 OST로 참여하여 조카를 응원했습니다. 이 드라마의 OST PART4인 '거기 있어줘요'는 26일에 다양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곡으로, 신현우와 김현석이 작곡하였고, 신현우가 작사하였습니다. 이 음반은 송가인만의 독특한 음색과 폭발적인 애절함이 담겨져 상대방에 대한 그리움을 깊게 담아냈습니다. 해당 OST에는 송가인 외에도 가수 이우, 김도희, 뮤지컬 배우 송재호가 함께 참여하여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조은서 노래 실력도 상당해, 송가인에게 딸같은 존재

 

송가인-조카-조은서

 

또한, 송가인과 조은서의 가족 관계는 TV 조선의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은서는 2022년 2월 1일에 방송된 SBS 설특집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에 출연하여 '조카 대전'이 벌어졌습니다. 조은서는 이 날 '안녕'이라는 곡을 선택하였으며, 송가인에게 "무명 시절에 고모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았다. 힘들었던 시절은 이제 안녕하고 떠나자는 의미로 선택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조은서는 송가인의 응원을 받아 '듀오 점수 90점'을 획득했으며, 출연진인 장도연은 그녀를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과 닮았다'고 말하며 그녀의 가창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조은서는 송가인에 대해 "고모가 갈비도 다 사주시고 옷도 다 해주셨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대접해주시고 친언니 같은 고모입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송가인은 TV 조선의 '화요일은 밤이 좋아' 71회에 출연하여 "조은서는 거의 딸 같은 존재입니다. 크고 난 뒤에도 저는 그녀를 서울에서 보살펴주고 있습니다"라며 끈끈한 가족 애를 자랑하였습니다.

 

 

 

조은서, 예술적인 가족의 자부심

 

송가인-조카-조은서

 

송가인과 조은서의 소개로부터 보듯이, 조은서는 예술적인 가족의 자부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송가인의 조카로서 노래 실력과 배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그녀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더욱 많은 작품과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